사증란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
잔여기간이 충분해도 사증란이 없으면 체크인에서 거절될 수 있습니다. 베트남 항공에서 “이 정도 사증란으로는 입국이 안 된다”는 통보를 받고 여행을 취소한 사례가 있습니다. 같은 여권으로 일주일 전 중국은 통과했는데, 베트남은 규정 강화 이후 항공사가 더 엄격했습니다.
사증란이 뭔가요
사증란은 여권 뒤쪽에 있는 빈 페이지입니다. 입국 도장, 비자, 출국 확인을 찍는 칸입니다. 사진과 인적사항이 있는 앞장과는 다릅니다.
한국 여권에는 몇 장이 있나요
- 일반 복수여권(5년·10년): 보통 58면입니다. 사증란이 가장 많습니다.
- 단수여권: 유효기간 1년, 사증란이 적습니다. 한 번 쓰는 여권입니다.
- 긴급여권(사진 부착식): 사증란이 거의 없습니다. 나라마다 거절되는 이유가 됩니다.
몇 장이 남아 있어야 하나요
대부분의 나라는 빈 사증란 1~2면을 요구합니다. 출국과 입국 도장을 찍을 자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. 정확한 장수는 항공사·도착국마다 다르니, 빈 페이지가 한 장도 없거나 거의 꽉 찼다면 재발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2025년 3월부터 베트남은 긴급여권·단수여권 입국을 거부하는 쪽으로 실무가 바뀌었습니다. 사증란이 부족하다고 긴급여권으로 메우면 안 됩니다.